샬롬!

 

2달 전에 새생명 교회 온 식구가 함께 모여 나무를 심었었습니다. 그 중에 두 그루에 배나무도 교회 창고 옆에 심었는데, 탐스러운 열매를 맺었습니다.

올 가을에 이 배들이 잘 익어서, 새생명 교회 형제/자매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교회 뒷뜰에 복숭아 나무에도 제법 복숭아가 열렸네요. 사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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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2010.05.18
05:51:41
와~ 먹음직하네요.
두달 만에 벌써 열매가 맺히다니요?

교회에서 주변을 돌아보며 자연도 즐기고 해야 하는데
저는 그러질 못하고 실내에만 있다가 돌아오니
좀 안타깝네요.

다음부터는 일부러 시간을 내어서
여유를 부려야겠습니다.
배와 복숭아 열매도 한번 만져보고 말입니다.

탐스러운 사진 감사합니다.

김좌근

2010.05.18
20:58:58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의 법칙이 신기합니다.
두 달전에 심은 나무에서 열매가 맺으니
그야말로 심은대로 거두게 됩니다.
몇년전 옆집 아저씨 Donny가 주었던 배가 참 맛있었던 기억이 나는데
올해 가을에 맛잇는 배를 기대해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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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orinthians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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