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들을 모시고 교회가 주최를 하는 효도관광이 인천대교와 팔미도를 둘러보는 여행을 했습니다.
도우미와 후원자들을 포함하니 관광버스 2대로 새벽 6시30분에 출발을 해서 밤 9시 20분에 도착하는 먼 여행이였지만 어린이 마냥 즐거워 하는 노인들의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수학여행온 아동들 마냥 기분이 좋아합니다.
저는 큰 카메라를 들고 어른들 모든분들에게 독사진과 단체사진들을 찍어드리느라 바쁘게 다녔습니다. 염색만 하면 40대라고 하는 농담에 신이 났습니다.
송도신도시와 인천공항을 연결하는 인천대교의 주탑은 63빌딩보다 5미터 낮는 238미터이고 다리의 길이는23, 21키로로 왕복을 하면 마라톤 완주코스라고 합니다. 거대한 다리밑을 배가 지납니다.
상판의 높이는 74미터 주탑과 주탑의 거리는 800미터라 대형선박도 왕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멀리 인천의 송도 신도시가 보입니다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인천의 모습에 놀랐습니다.
사진사가 사진이 없어서 되냐면서 아내를 데리고 와서 찍는 바람에 웃었습니다.
팔미도의 모습입니다 나이가 많은 어른들이 많으셔서 하선은 하지를 않았습니다.
주탑의 근접사진.
기념관에서 단테사진을 찍었습니다.
기념관의 모습.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린도전서 15장 58절) "Therefore, my dear brothers, stand firm. Let nothing move you. Always give yourselves fully to the work of the Lord, because you know that your labor in the Lord is not in vain." (I Corinthians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