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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학교 교장선생님 이셨던 김태한 남산교회 원로장로님댁 마당에 활짝핀 목련이 우아한 자태를 뽑내고 있습니다.

올 봄은 비가 계속오고 날이 춥고 햇볕이 없어서 모든 작물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만 봄꽃은 어김없이 피고 있어 마음이 따사로워 집니다.

새로 단장된 홈피를 통해서 마음이 통하는 사랑방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좌근

2010.04.07
01:45:02

교장 선생님 댁에 목련화가 있는 것을 몰랐는데 이렇게 사진을 올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목련화도 좋지만 구름이 은은하게 떠 있는 하늘도 보기 좋습니다. 이곳도 꽃이 한창입니다. 교회에 심어 놓은 배나무도 꽃이 피었던데 사진이라도 올려야겠습니다.

김동억

2010.04.08
01:19:49

목련의 풍성하고 화사함이 절로 감탄사를 자아내게 합니다.

직접 봤으면 더욱 그러할테지요.

예사로이 보고 지나칠 법도 한 풍경들을 순간적으로도 즐기거나 감사할 수 있다는 것도

신이 인간에게 주신 크나큰 축복중 하나이겠지요. 

새생명

2010.04.08
03:48:14

늘 부지런하시고 성실한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이번에도 여러모로 애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모님께서도 잘 지내시지요?

안부 인사 부탁드립니다.

 

아름다운 봄날에 주님 안에서

복되고 건강한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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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orinthians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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