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이 말씀이 맞을까요.

 

"No news, good news!"

 

김좌근 목사님, 이원희 사모님 그리고 새생명 교회 모든 식구들께

문안합니다.

 

문안드린다고 하면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렇게 시간이 되어 문안드립니다.

 

항상 바쁜 한국입니다.

너무 빨리 변해서 때론 제가 한국사람이 맞는가하고 의심할 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급속하게 흘러가야 하는가?"

헴릿처럼 독백도 합니다.

 

^^

 

그러나 여기 사랑이 가득 넘치는 새생명 교회가 있습니다.

온 식구들이 하나 되어 서로 위하고, 사랑하며

오직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향을 맘껏 흩날리는

그런 교회가 있습니다.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다."라고 주님께서 칭찬하실 교회가 있습니다. 아멘!

 

* 저도 탁구는 아주 조금 치는데.....

언제 한 번 새생명 교회 식구들과 즐겁게 쳐 봤으면 합니다.

 

* 이제 여기도 단풍이 들고 또 단풍이 떨어져 낙엽이 되고, 발에 밟혀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늦은 문안이지만

 

다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사 올립니다.

 

꾸-벅- 

 

Amen!

 

 

김좌근

2012.11.06
01:11:12
아이구, 박근수 형제님, 오래간만입니다. 인사를 못한 건 나도 마찬가지이고요. 자주 연락을 하든지 못 하든지 항상 주님 안에서 즐겁고 평안히 잘 지내리라 믿었습니다. 여기도 가을 단풍이 참 좋은데 단풍을 즐길 시간을 잘 못 냅니다. 무엇이 그리 바쁜지 말입니다. 매일의 생활에 성실하게 사는 것이 주님께서 주신 사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복음을 전하는 것이 최우선이 되면 좋겠지요. 언제 한번 오십시요. 탁구라도 함께 치게 말입니다. 글 남기신 것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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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린도전서 15장 58절)

"Therefore, my dear brothers,
stand firm.
Let nothing move you.
Always give yourselves fully
to the work of the Lord,
because you know that
your labor in the Lord is
not in vain."
(I Corinthians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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