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배 후에 김경태 선생님의 인도로 우리 정년부 회원들이 야외에서 모였습니다. 원래는 청년부 모임이었지만 우리 늙은 청년 (?) 들도 신속하게 오후 성경 공부를 마치고 늦게나마 함께 갔었습니다. 사진을 몇 장 올립니다. 감상하십시요.
우형이가 많이 자랐습니다.
김경태 선생님이 총주관했습니다. 조앤의 뒷 모습이 보입니다.
조수아와 진환이의 모습입니다.
우진이는 한국에서 돌아온지가 얼마 되지 않아 졸음이 좀 오는 것 같습니다.
김경태 선생님과 조재훈 교수님이십니다.
최남일 형제와 이주희 자매 (뒤에 오시는 분) 입니다.
박금안, 김신실, 이원희, 박현 자매님
조한이가 처음으로 한 마리를 잡았습니다. 한이는 오늘이 낙시를 처음으로 해본 것이랍니다.
형제님들이 산책하던 중 제가 한 컷 했습니다.
제가 안 들어갈 수가 없지요.
본부로 돌아오 보니 먹을 것이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저희 형제들이 가만히 있을 수 없지요.
드디어 조수아가 대어를 낚았습니다. 족히 한척은 될 것 같습니다.
근접 사진입니다.
수아와 한이가 함께 찍었습니다. 그간 모두 잡은 3마리의 고기와 함께.
함께 간 아이들, 김규현, 김동현, 조한, 조수아, 그리고 조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린도전서 15장 58절) "Therefore, my dear brothers, stand firm. Let nothing move you. Always give yourselves fully to the work of the Lord, because you know that your labor in the Lord is not in vain." (I Corinthians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