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6:16
거룩한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십시오.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가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신약의 많은 서신서에서"문안"이란 놀라운 단어들을 만납니다.
문안이란 얼마나 놀라운지요!
한국은 9월 19일 한가위입니다.
명절이지요! 민족의 대인동이 오늘 오후부터 시작됩니다.
이런 대이동을 보면 저는 고향을 찾아 무수한 떼로 몰려오는 "연어"를 생각합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꼭 태어난 곳에 알을 낳고 거기서 생을 마감하는 연어 떼를 볼 때 뭔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믿는 이들의 영원한 본향, 새 예루살렘을 생각합니다.
새생명교회 모든 식구들과 김좌근 목사님, 이원희 사모님께
문안드립니다. 늘 마음은 있지만 이렇게 늦게 문안드립니다.
여긴 올 여름 너무 더워 견디기가 어려웠는데.....
아멘!
모두 서로 문안하는 한가위가 되길 원하며
거제에서......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린도전서 15장 58절) "Therefore, my dear brothers, stand firm. Let nothing move you. Always give yourselves fully to the work of the Lord, because you know that your labor in the Lord is not in vain." (I Corinthians 15:58)
교회 사이트에 오셔서 문안의 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항상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고 살면 이 세상의 어려움을 무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는 한가위가 그리 실감나지 않지만 형제 자매님들이 함께 모여 즐겁게 식사라도 해야겠습니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