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복음안에서 김목사님 생각을 하면서도 어느날 컴푸터와 자료와 홈페이지가 없어지고 목사님 교회 홈페이지 주소를 잊어먹고 나서 막연히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야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된다는 생각이나서 찾아냈습니다. 제가 오래동안 바보 같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복음 안에서 누리는 자유와 기쁨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는 부산 제일교회를 새생명복음교회로 교회 이름을 바꾸고 목회를하다가 이곳 거제도에서 21C 한일병원을 운영하면서 병원내에서 환자들에게 교회의 필요성이 있어서 병원에서 새생명복음교회로 모이고 있으며 다시 거제시내에서 지난해 7 월 17 일부터 새생명복음교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새로운 교회에서 사역하면서 참으로 아름다운 복음에 대하여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인 복음이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부산교회는 협동목사님에게 부탁하였는데 그만두시게 되어 요즈음은 이곳 예배실황을 방송으로 하여 함께 영상 예배를 드립니다.
목사님의 사역에 대하여 홈페이지에서 보고 함께 복음 안에 있음을 기쁘게 여깁니다. 계속 주 안에서 아름다운 교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선 간단하나마 소식 전하게되어 다행입니다.
언제 전처럼 한번 만납시다.
우리 새생명복음교회 홈페이지는 www.nlgch.org 입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린도전서 15장 58절) "Therefore, my dear brothers, stand firm. Let nothing move you. Always give yourselves fully to the work of the Lord, because you know that your labor in the Lord is not in vain." (I Corinthians 15:58)
저도 오랫동안 소식 전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어쩌다 교회 사이트 주소를 잊어 먹어 시도를 하지 못 했습니다.
어디에서나 항상 복음의 원리에 따라 생활하시고 또 목회하시리라 믿었습니다.
얼마전에 한국을 방문했는데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정유상 선배님과도 전화 통화만 하고 뵙지는 못 했습니다.
새로 거제에서 목회를 하시고, 또 교회 이름이 새생명 복음 교회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언제 다시 한번 한국을 방문하면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김좌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