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가대교의 야경입니다.
김좌근 목사님, 이원희 사모님 그리고 새생명 교회 모든 믿음의 식구들에게
거제에서 문안 인사 올립니다.
들린다 들린다 하며 게으름을 피우다가 이제사 문안 올립니다.
구제역으로 남한 대부분의 지방이 초토화 되다 싶이 됐어요
120만 마리의 가축이 땅에 묻혔다니
정말 2011년 1월부터 소의 울음 소리가 길게 긴 기차소리처럼 울려 퍼집니다.
* 썩는 양식을 위해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요6:27)하신 주 예수님의 말씀을 다시 되씹씁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은 영원의 단위로 재보다면 다 "0"이죠. 다 썩어 없어질 것들입니다. 어떤 것은 좀 빨리 어떤 것은 좀 늦게 사라지니 시간의 차이가 있을뿐.
*2011년에 새생명 교회에게
우리 주 예수 그라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항상 함께 하시길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며...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린도전서 15장 58절) "Therefore, my dear brothers, stand firm. Let nothing move you. Always give yourselves fully to the work of the Lord, because you know that your labor in the Lord is not in vain." (I Corinthians 15:58)
거가대교의 야경이 대단합니다. 거제도와 부산을 잇는 다리라고 들었습니다.
인간의 과학이 발달하면 거기에 따른 건축과 다른 생활의 편리함이 따라오겠지요. 대개 사람들은 생활의 편리가 삶의 가치를 높인다고 생각합디다. 사실은 그냥 편리할 뿐인데 말입니다. 새해에는 주님의 은혜 안에서 기쁨과 기도와 감사의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올해 새 생명 교회의 목표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