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좌근 목사님
이원희 사모님
그리고 새생명교회 모든 가족들에 문안합니다.
한국은 장마인지
오락가락 하는 비 때문에
때론 기분이 구겨진 신문 같습니다.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여러분에게도 전해 주는 것은
여러분도 우리와 함께 교통을 갖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의 교통은 아버지와
또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것입니다. 요일1:3" 아멘!
비가 오고 또 꽃이 비 따라 가버리지만 요한일서1:3절 말씀은 영원합니다.
우리를 부르사 이런 기이한 교통 안으로 이끄신 아바 아버지께 감사하며...
* 첨부된 사진은 비를 뚫고 연밭에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린도전서 15장 58절) "Therefore, my dear brothers, stand firm. Let nothing move you. Always give yourselves fully to the work of the Lord, because you know that your labor in the Lord is not in vain." (I Corinthians 15:58)
가족 사진이 참 아름답고 한 폭의 그림입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한 가족이 된 것도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으로 교제할 수 있게된 것도 큰 축복입니다.
장마철 중에서도 새로운 기분으로 좋은 하루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