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복음 학교에 다닐 때 양왕용 선생님은 저희들에게 국어를 가르치셨고 최숙희 선생님은 수학을 가르치셨습니다. 최숙희 선생님은 저의 2학년 담임 선생님이셨습니다. 두 분 선생님께서 40여년이 지난 다음에 저희를 방문하셨습니다. 지난 일 주일이 제게는 즐겁고 꿈 같은 일 주일이었습니다.
양왕용 선생님께서는 부산대학교 사대 국어 교육과에서 33년을 근무하시고 은퇴하셨고, 최숙희 선생님께서는 부산에서 여러해 동안 교장 선생님으로 또 교육장으로 근무하시다가 은퇴하셨습니다.
저의 사무실과 저희 학교, 그리고 Country Music Hall of Fame을 방문하셔서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나중에 다시 다른 사진들도 올리겠습니다. 즐감하십시요.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린도전서 15장 58절) "Therefore, my dear brothers, stand firm. Let nothing move you. Always give yourselves fully to the work of the Lord, because you know that your labor in the Lord is not in vain." (I Corinthians 15:58)
양왕용 선생님 우리 복음장학회 이사님이시기도 합니다
즐거운 미국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