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시내 이면에 가면 이런 모습도 보입니다.
꿈틀대는것 보면 살아 있는겄 같습니다.
난민과 테러 때문에 무장한 경찰이 보입니다.
재래사장길에는 주차된 트럭들이 장사진을 치고 시장이 활기찹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프랑스 파리의 중심가인 리볼리 가에 있는
국립 박물관이다. 소장품의 수와 질 면에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과 대영박물관와 함께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박물관이다.
지금의 건물은 루브르 궁전을 개조한 것으로, 파리의 세느
강변에 포함하여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프랑스어로 뮈제
뒤 루브르, 그랑 루브르, 또는 단순히 루브르 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루브르 궁전 내부에 위치해 있다. 루브르 궁전은
12세기 후반 필립 2세의 명으로 착공되었는데, 그 당시만 해도
궁이 아닌 요새였다. 아직도 당시의 요새 잔재들을 볼 수 있다.이 요
새가 루브르 궁이 되기까지 수차례에 걸친 건물 확장 공사가
이루어졌다. 1672년 루이 14세가 베르사유 궁전에 거주하기로 결정하고
루브르를 왕실의 수집품을 전시하기 위한 장소로 쓰도록 했다고 합니다.
박물관으로서의 루브르는 1793년 8월 10일 537점의 회화를 전시하며
첫 문을 열었는데 전시된 작품은 대부분 몰락한 귀족과 교회에서
징발된 수집품들이었다. 박물관 건물 내부의 구조적 문제로 인해
박물관이 1796년에서 1801년까지 문을 닫았다. 나폴레옹이
통치하던 시기에 소장품의 규모가 크게 늘었고 이름도 뮈제
나폴레옹으로 바뀌었다가 워털루에서 나폴레옹이 대패하자
나폴레옹 군대에 빼앗겨 루브르로 보내졌던 많은 작품들이
고국으로 돌려보내졌다고 합니다.
밀로의 비너스는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조각상 가운데 하나로
기원전 130년에서 100년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스
신화에서 사랑과 미를 관장하는 여신인 아프로디테
를 묘사한 대리석상으로 길이는 203cm이다. 발굴당시 부터 팔이
없었다는 설명을 듣습니다.
사모트라케의 니케상(BC 200년 추정)도 작자를 모릅니다.
1863년 에게해 북쪽 작은 섬 사모트라케의 신전에서 머리와
팔 등이 유실된 채 발견되었습니다. 이 니케상은 신전을 굽어
보는 높이에 있던 탓에 경외감을 줬다고 합니다. 날개 달린
승리의 여신 니케의 발 아래에는 배가 놓여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해전에서 승리한 걸 기념해 신에게 바쳐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가나의 혼인잔치 그림 사람들이 많아 사진 찍기가 전쟁입니다.
모나리자 원본 그림 가까이 접근을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왕관을 쓴 나폴레옹이 부인 조제핀에게 왕관을 씌워주기 위해
양손으로 왕관을 높이 들고 있는 모습.
프랑스의 영웅 잔다크의 그림앞 입니다.
가이드의 설명을 이어폰을 끼고 따라가며 듣습니다.
가슴부근에 빨간게 수신기 입니다.
그리스의 유적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은 프랑스 파리의 시테 섬의 동쪽
반쪽에 있는 프랑스후기고딕 양식의 성당이다. 이 대성당은
지금도 로마 가톨릭교회의 교회 건물로서 파리 대주교좌
성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흔히 프랑스 고딕
건축의 정수로 이야기된다.
프랑스의 성당을 보면 우리나라의 성당을 연상시킵니다. 스페인은
너무 화려하고 귀족적인 냄세가 나는데 프랑스는 참 수수하게도
꾸몃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최초의 고딕 성당 가운데 하나이며, 대성당의
조각들과 스테인드글라스는 자연주의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이는 초기 로마네스크 건축에서 부족한 세속적인 외관을 더해준다.
오늘의 파리투어가 10일간의 여행의 대단원이 됩니다. 내일아침은
공항에 가서 파리, 모스코, 서울로 연결되는 긴 여정이 남았습니다.
모처름 전원이 참가하는 기념사진을 노트르담 성당 앞에서 납깁니다.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연출됩니다.
관광객을 위해 3개 층이 개방되어 있다. 첫 번째 층과 두 번째 층
까지는 표를 구입해 계단과 엘리베이터를 통해 올라갈 수 있다.
첫 번째 층까지의 높이와 첫 번째 층부터 두 번째 층까지의
높이는 각각 300 계단이 넘는다. 가장 높은 세 번째 층은
엘리베이터로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에펠의 흉상
엘리베이터를 올라가면서 사진을 담습니다.
에펠탑에서 내려다본 파리의 정경
18,038개의 부재를 잇기 위하여 25 만개의 리벳이 사용되었으며,
오늘날 화폐로는 1억 4천 2백만 프랑(약 2백 8십 4억 원)이 소요되었다.
철골 부재의 무게는 7000 톤이고, 부대 시설을 포함한 전체 무게는
10,100 톤으로 완공되었으며, 탑은 전체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땅에서 2층까지의 높이가 57.63 미터, 3층까지의 높이가 115.73 미터
그리고 4층까지의 높이가 276.13 미터이다.건설 직후의 높이는
300.5 미터였으나, 방송용 안테나를 포함하여 320.755 미터에 달한다.
총 1,652 계단이 있으며, 정상에 서면 사방으로 67 km까지의 전망을 볼 수
있고, 7년 마다 한 번씩 행해지는 도색 작업에는 자그마치 52 톤의
페인트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파리를 압도하면서도 나폴레옹이 좋아하는 고대 로마양식으로
설계된 개선문은 본래 오스트리아 전투에서 돌아오는 병사들을
맞이하도록 파리 중심에서 동쪽의 ‘바스티유’ 광장에 세워질 계획
이었지만, 샹젤리제 거리의 현 위치에 1806년 건축가 ‘샬그랭’
이 로마의 ‘티투스’ 개선문을 본떠서 1806 년에 착공한다.
나폴레옹에 의해 기공되어 그의 사후 준공된 매우 거대한 개선문이다.
프랑스 역사의 영광의 상징으로 높이는 50m이다. 파리의 상징적인
건축물의 하나로, 단순히 개선문이라고 말하면, 파리의
이 개선문을 가리킵니다. 세계 최고의 관광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이 개선문을 중심으로, 아래의샹젤리제 거리를 시작됩니다.
왕복 10차선의 상제리제거리가 차량의 물결로 뒤덮힙니다.
여행 대단원의 막이 어둠과 함께 내립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린도전서 15장 58절) "Therefore, my dear brothers, stand firm. Let nothing move you. Always give yourselves fully to the work of the Lord, because you know that your labor in the Lord is not in vain." (I Corinthians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