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성 앞에서 체코의 배우들이 촬영중이 배우들과 함께 담아 봅니다.

프라하 성은 체코의 수도인 프라하에 블타바 강의 서쪽 언덕에 자리 잡고

 있는 성으로 프라하의 초기 역사부터 존재해 왔으며 프라하의 상징이자

 체코의 상징이다. 체코의 왕들과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들이 이곳에서

 통치를 했으며 현재는 체코 공화국의 대통령 관저가 이곳에 자리잡고 있다.

 프라하 성은 기네스북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큰 옛성이다. 길이는

 약 570 미터, 폭은 약 130 미터에 달한다. 프라하 성은 체코의 주요

관광명소 중 하나 로 매년 약 180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지금은 대통령궁이 성안에 있습니다.

정문에서는 마침 위병교대식이 열렸습니다.

프라하 성의 역사는 870년 성모마리아 성당이 건설 되면서 시작된다.

10세기 초  브라티슬라프 1세와 바츨라프 1세가 성 비토 대성당과

성 게오르기우스 성당이 건설됐다.

무기고에는 갑옷과 옛날의 무기들이 그대로 잘 보관되어 진열이 되어있었습니다.

 지하 감옥중에도 사람을 메어달아서 굶겨 죽였다는 형틀이 보입니다.

프라하성에서 내려다본 프라하 시내 붉은 지붕이 프라하의 랜드마크 입니다.

좁은길이라도 전차와 차량들이 공유를 합니다.

역사적인 까를교위에서 일행중 여성팀 들이 함께 모입니다.

카를교는 길이 621m, 너비 약 10m로 16개의 아치로 다리 상판이 지탱되고

있다. 3개의 교탑이 카를교를 지키고 있는데, 이 중 2개는 말라스트라나에

있고, 1개는 스타레메스토(구시가지)에 있다. 구시가지 교탑은 고딕 건축

양식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리 위의 상판은 30개의 조각

상으로 장식되어 있는데, 대부분이 바로크 양식으로 만들어졌다. 카를교는

 얀 네포무츠키 신부가 대주교와 대립하던 보헤미아의 왕 바츨라프 4세에

의해 처형 당한 장소로서 관광객들이 그가 떨어진 장소에 있는 그의 조각

상을 만지며 소원을 비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까를교를 지나 교각에서 바라본 프라하 성과 성비토 대성당의 아름다운 모습

종교개혁자 후스가 설교를 한 베들레헴 교회

프라하의 봄이 일어나 프라하의 봄 광장이다. 이평화스러운 광장에

소련군의 탱크가 데모대를 진압한 곳이다. 프라하의 봄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소비에트 연방이 간섭하던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일어난 민주

화 시기를 일컫 는다. 이 시기는 1968년 1월 5일에 슬로바키아의

개혁파 알렉산데르 둡체크가 집권하면서 시작되었으며, 8월 21일 

소비에트 연방과 바르샤바 조약 회원국의 동맹국이 체코슬로바키아를

침공하여 개혁을 중단시키면서 막을 내렸다.

프라하의 봄 당시 둡체크는 경제와 정치면에서 부분적인 분권화를 실시

하여 시민의 자유를 좀 더 보장하는 개혁을 시도하였다. 이 가운데는 보도,

표현, 이동의 자유 제한을 폐지하는 것도 있었다. 또 둡체크는 두 개의

개별 공화국으로 이루어진 연방으로 개편하였는데, 이 조치는 프라하의

봄이 끝나자 다시 좌절되었다. 체코슬로바키아의 개혁은 소련측에서

 달갑지 않은 일이었으며, 소련은 협상이 실패하자 장갑차와 탱크를 보

내어 이 나라를 침공하였다.

프라하 천문 시계 또는 프라하 오를로이는 체코 공화국의 수도 프라하에

위치한 중세의 천문 시계이다.이 시계는 1410년에 최초로 설치되어 세계

에서 3번째로 오래된 천문 시계이며, 작동하는 천문시계로는 가장 오래 되

었다. 오를로이는 프라하 구시가 광장의 구시가 시청 남쪽 벽에 설치되어

 있다. 시계 장치는 세 개의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는 천문 눈

금판으로, 하늘의 해와 달의 위치와 다양한 천문학적 정보들을 표시한다.

두 번째는 '사도들의 행진'으로, 매 시간마다 12사도의 모형과 죽음을

형상화한 해골의 모형 등 여러 움직이는 조각품들이 나타난다. 세 번

째는 달력 눈금판이 있다.

바출라프 광장에는 어느곳과 같은 연주자들이 공연을 한다.

아름답고 이색적인 풍광들이 연신 카메라를 만지게 합니다.

타보르는 체코 남보헤미아 주의 도시로, 면적은 62.22km2, 높이는

437m, 인구는 35,859명 이다. 도시 이름은 체코어로 "진지(陳地)"를

뜻한다.1420년 후스파 내 급진 세력이 군사적 요충지로 건설했다.

후스파가 전쟁에서 패한 뒤 1437년 신성 로마 제국의 지기스문트 황제

로부터 도시로서의 권리를 부여받았지만 1452년 보헤미아의 왕

이르지 스 포데브라트에게 정복되고 만다.

얀 후스는 남 보헤미아의 후시네쯔에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난 날은

1369년에서 1373년 사이로 생각되고 있다. 그가 성직수임을 받은 해를

 기준으로 역산하면 1372년으로 추정된다. 그의 부모와 가족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얀 후스는 프라하 카렐 대학교에서 공부했다.

 그 후 1400년부터 대학에서 교양 학부와 신학부의 교수로 일했으며,

로마 가톨릭교회 사제가 된다. 프라하의 성 미카엘 교회 에서 설교를 하기

시작한다.

시청 청사에 얀후스 박물관이 있고 지하에는 지하통로가 많고 전체가

지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남자관람객들이 탄성을 지르는곳 입니다 여자둘의 죄목이 집에서 바가지

 끓기입니다. 여자가 남편에게 바가지를 끓어면 72시간 감금을 한다고

하니 멋진법이다라는 말이 나옵니다.

겨울에도 섭시4도 정도라고 하니 가축들도 여기서 키우고 화재가 나도

 인명피해가 없다고 합니다.

지하동굴들이 있는 집들은 지금도 시세가 떨어지지를 않는다고 합니다.

지슈카장군 동상(얀 지슈카 즈 트로츠노바 아 칼리하 1360년 ~ 1424년)

체코의 장군이자 후스파의 지도자였던 사람으로, 불패의 명장이자

후스 전쟁의 영웅.일명 애꾸눈 지슈카. '지슈카'란 '애꾸눈'이라는 의미

라고 하며, 어렸을 때의 싸움으로 인해 한쪽 눈이 멀었다고 한다. 말년에

는 전투 중 사고로 남은 쪽도 멀어 장님이 되었음에도, 그 상태로도

지휘를 통해 계속해서 승리를 거두었다. 몰락귀족으로서 부유한 가문

출신이었으나, 용병으로 보헤미아 내전, 탄넨베르크 전투 등에 참가하면

서 지용을 겸비한 명장으로 이름을 날리게 된다. 이 무렵에  종교

개혁가인 얀 후스의 사상에 심취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