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애 자매님이

암만 봐도 신동인 것 같습니다.

승마를 하시는데

장난이 아닙니다.

 

그 미모에 참, 어쩌자고 말까지 잘 타시는지...

 

동영상으로 보실랍니까?

김좌근

2012.07.22
21:09:58
이순애 자매님이 신동이라는 것은 대개 잘 아는 사실이지만 뭐 그것을 또 그렇게 노골적으로 표현까지 하십니까? 잘 하면 교회 옆에 있는 조랑말들 위에 안장 얹고 타보자고 하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멀구

2012.07.24
08:09:45
자매님 현실적 미모와 운동실력은 여전 하십니다..
자매님께 극존칭을 사용 하셨더군요..마음이 짠합니다..우째 사시는게 힘드신가요???
허허허… 형제님 아부는 좀더 분발하셔야 합니다…먼저 댓글 다신분은 부인이신 사모님 얼굴을 보면 지금도 가슴이 떨리신답니다….종결자이십니다..너무 너무 재미 있으신분이십니다..ㅋㅋㅋㅋ

김윤규

2012.07.27
23:07:10
제가 형제님께 감사드리는 것은,
언제나 제 입장을 이렇게 잘 이해하시고
더욱이 제 결혼생활이 늘 평화롭도록 양해해 주시는 대서양만한 마음씨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매님께 대한 아부로야 참, 형제님께 감히 대겠습니까?

아, 혹시 제 말투만 보시느라고 잊으셨을까 하여 말씀드립니다만,
동영상을 좀 보시라니까요.
교회 옆에 풀뜯고 있는 조랑말이라도 타고 달리시면 마음이 편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ㅎ

근데, 날씨가 더워서 올해 송이가 잘 날 것 같아서 기대가 큽니다.

그냥 그럴 것 같다구요. ㅋㅋㅋㅋ

저기요, 송이도 많이 먹으면 배가 부를까요?
회는 많이 먹으면 배가 부르더라고요. 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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