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국 방문 중 가장 중요한 사건은 5월 31일 저녁 조재훈 형제님 가정에서 가정 교회 모임이 있었는데 제가 초청을 받았습니다. 복음에 대한 간증을 요청받고 간증을 하던 중, 아직 주님을 영접하지 않으신 세 분이 주님을 영접할 마음이 있다고 해서 따로 다른 방에 가서 주님을 영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재훈 형제님께서 그간 잘 준비하셔서 저는 그냥 기도만 같이 했습니다. 세 분의 성함도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조재훈 형제님께서 좀 확인해 주십시요. 주님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제일 왼쪽에 계시는 분은 박상규 형제님이신데 나사렛 대학교의 교수님이십니다. 오른 쪽 두 분은 성함을 들었는데 제가 잘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린도전서 15장 58절) "Therefore, my dear brothers, stand firm. Let nothing move you. Always give yourselves fully to the work of the Lord, because you know that your labor in the Lord is not in vain." (I Corinthians 15:58)
저희 목장에서는 감동의 도가니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