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에서 바로 병원으로 오셔서 교장선생님을 문병하십니다 교장선생님께서
기도를 해달라고 하셔서 목사님이 교장선생님 손을 잡고 쾌유를 비는 기도를 하십니다.
김윤규 장로 교수님과 이순애 권사의 간구를 들어 십니다. 선생님 빨리 일어나셔야 합니다.
18회 조기택 동문이 문병을 합니다.
헤여지기에 앞서 목사님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교장선생님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12시경에 지산중학교 앞 수혜정에서 회원12명이 모여서 반갑게 식사를 합니다.
반가운 얼굴들이 모여 정담을 나누면서 점심을 먹습니다.
16회 서서열 동문, 김좌근 목사님, 김윤규 교수님
식사후에 복음선교관에 모여 후식을 먹으며 담소를 나눕니다.
정영모, 이용숙, 김명옥, 김성숙, 홍경애 전부 25회 동기들이십니다.
조기택,김윤규 선생님, 정영모, 이용숙, 김명옥, 김성숙, 홍경애 김좌근, 서서열, 이순애, 김종수
서서열 동문이 학위심사 관계로 먼저 자리를 뜹니다 오늘 점심값 전액을
서서열 동문이 부담을 했습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옛날이 생각이 나서 수성못을 한바뀌 돈후에 선교관으로 옵니다
저는 후배들이 제안한 교장선생님 케어문제를 의논하다고 선교관에 있다가 맞이했습니다.
대구의 가족들을 만나고 7시에 대구를 떠나야 하는 목사님의 일정으로 인해
아쉬움을 남긴채 김윤규 선생님이 운전하시는 차를 타고 선교관을 떠납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린도전서 15장 58절) "Therefore, my dear brothers, stand firm. Let nothing move you. Always give yourselves fully to the work of the Lord, because you know that your labor in the Lord is not in vain." (I Corinthians 15:58)
사진을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교장 선생님을 뵙고 나니 무거웠던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평생을 하나님의 뜻을 따라 남을 위해 사신 교장 선생님을 저희들이 가까이서 뵐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모르겠습니다. 선배님깨서 항상 교장 선생님을 가장 가까이서 섬기고 계시니 감사하고 부러운 마음이 많습니다. 어느 아드님이 그렇게 섬길 수 있겠습니까? 감사드릴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