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께 세세 무궁토록 영광을 돌릴지어다.
* 이 말씀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뉴질랜드로 이민 가는 형제님에게 써 준 성경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대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분께 채워주실 것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써 준 것인데 참으로 그분께서 뉴질랜드에서 신앙생활을 신실하게 하시고 또 신속하게 생할방면에서도 안착을 하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아, 하나님 곧 우리 아바 아버지(Abba, Father)께
세세무궁토록 영광으로 돌립니다.
오, 하나님 우리 아버지여!
건축자의 버린 돌을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게 하신
나의 하나님! Amen!
* 거제 공곶이(수선화가 피는 4월)에서 작년에 찍은 사진입니다.
김대동 형제님 부부와 함께. ^^
박근수
- 2012.04.13
- 08:01:51
은영 자매님 가정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세세토록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Amen!
*저도 딸 다진이가 28세입니다. 하나님께서 정해 주신 배필을 위해 틈 나는대로 기도합니다. 요새 청년들은 저희 때와는 다른가 봐요. 저는 결혼 때문에 오래도록 계속 기도했었는데.....
*오늘 아침에 히브리서6장 13절-15절까지 묵상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내가 반드시 너를 복 주고 복 주며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저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아멘!
* 이 구절을 볼 때 그저 고개가 숙여집니다. 이 무한대한 사랑의 하나님 여호와 그 스스로 계신 분께서 자신을 가리켜 맹세하신 약속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사실 새 언약이라고 말씀하실 때 너무나 벅차 올라 입을 다물수 밖에 없습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바, 아버지시여!
이 아침에 새생명 교회 모든 지체들과 새로 출발한 김 영은 자매님의 가정 그리고 김좌근 목사님과 이원희 사모님을 당신 자신을 가리켜 맹세하신 약속으로 축복하시옵소서! Amen!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린도전서 15장 58절) "Therefore, my dear brothers, stand firm. Let nothing move you. Always give yourselves fully to the work of the Lord, because you know that your labor in the Lord is not in vain." (I Corinthians 15:58)
얼마간 교회 사이트에 못들어온 동안 글을 올리셨군요.
영은이 결혼식이랑 또 한국에서 오신 누님과 형수님을 모시느라 조금 바쁘게 지냈답니다.
빌립보 4:19 말씀은 우리에게 주님의 성실하심과 풍부하심을 확인시켜 주시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요구하는 것보다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주시는 분이시니 그분의 성실하심과 풍부하심에 맡기는 것이 우리에겐 큰 유익이 됩니다. 우리를 우리 자신이 사랑하는 것보다 더 사랑하시고 우리의 앞날을 다 알고 계시니 그분에게 맡기는 것이 우리의 감정이나 지식을 의뢰하는 거보다 훨씬 낫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