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월 30일에 박한나 자매님, 그 아들 이건영, 그리고 나사렛 대학교에서 교환학생으로 온 권다현 양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사진 몇 장을 올립니다 즐감하십시요.
이건영이는 돌아가는 상황을 잘 파악하고 사진 찍는 김경태 형제님을 쳐다봅니다.
박한나 자매님은 모태신앙이었으나 우리가 행위로 구원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주님을 영접한 후 즉시로 주님께 헌신하여 열심히 성경을 배우며 주님을 닮아가고 있습니다. 자매님을 통한 주님의 역사를 기대합니다. 건영이는 엄마가 세례받는 것을 유심히 보고 자기 차례를 기다립니다.
건영이는 자기 차례가 되자 차렷자세로 세례를 받습니다.
권다현 양은 교회 배경이 전혀 없었는데 박금안 자매님을 통해 주님을 영접하고 성실히 성경공부를 통해 주님께 대해 알아가고 있습니다. 곧 한국으로 돌아 가는데 복음적인 교회를 만나길 기도드립니다. 저는 그저 주님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린도전서 15장 58절) "Therefore, my dear brothers, stand firm. Let nothing move you. Always give yourselves fully to the work of the Lord, because you know that your labor in the Lord is not in vain." (I Corinthians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