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새 생명 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 했던 정진아 채현정 양이 천안까지 저를 만나러 왔었습니다. 얼마나 고마운지요. 복음 안에서 사람을 만나는 것은 복이라고 다시 생각했습니다. 사준 점심과 차까지 마시고 함께 나사렛 대학교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나머지 사진도 몇 장올립니다. 이것으로 한국 다녀온 사진 올리는 것을 마치겠습니다.
세 사람이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지난 번에 한 번 우리 교회를 방문했었지요.
정진아와 채현정 자매입니다.
한 컷 더 찍었습니다.
6월 6일 현충일에 경복궁을 갔었는데 조재훈 형제님의 계획에 의해 수문장 교대시간에 맟추어 갔었습니다.
이날은 현충일이어서 취악연주를 하지 않았습니다.
인사동엘 방문했는데 저도 태어난 이후에 한 곳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을 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한국에 사람이 많기는 많았습니다.
ㅎㅎ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린도전서 15장 58절) "Therefore, my dear brothers, stand firm. Let nothing move you. Always give yourselves fully to the work of the Lord, because you know that your labor in the Lord is not in vain." (I Corinthians 15:58)
한국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