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좌근 목사님
매우 반갑고 고맙습니다.
2010년도에도 기쁘고 복된 성탄절 되시구요
저는 이곳 전북 남원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 와서 5년간
일을 끝내고 내년 상반기에 서울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서울에서는 사랑의 교회에 12년째 출석하고 있고
2009년에 안수집사가 되었습니다.
옥한흠 목사님의 책(평신도를 깨운다)을 읽어 보고
내가 대학시절 부터 찾아 헤매던 교회의 모습이 여기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1998년 말에 사랑의 교회에
등록하였습니다.
제자 재생산(훈련)을 통한 세계복음화(천국확장)의 비전이
이루어 지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내쉬빌 새생명 교회에도 같은 일이 이루어지고 있을 줄
확신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는 복음의 동역자를
김목사님께 많이 보내 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교회로 출발하며 반가운 마음에 짧게 소식 전합니다
남원에서 정유상 드림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린도전서 15장 58절) "Therefore, my dear brothers, stand firm. Let nothing move you. Always give yourselves fully to the work of the Lord, because you know that your labor in the Lord is not in vain." (I Corinthians 15:58)
오랫만에 연락이 닿아 반가웠습니다.
제가 대학 전공을 결정할 때, 많은 도움을 주신 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게 Navigators도 소개해 주시고 그 후에도 여러모로 신앙적 도움을 주신 것 기억에 생생합니다. 이제 연락처를 알았으니 가끔 연락드리겠습니다. 교회 사이트 방문하신 것 감사드립니다.
김좌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