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일정이 너무 빡빡하게 짜여져 있어서 쉴틈이 없는것 같습니다.
주일예배후에 동기따님 주례를 맡으셨고 오후예배 말씀증언이 있으셨고
월요일은 교장선생님이 점심을 초청하셔서 참석하시고 포항에 가셔서
김윤규 교수님 저녁대접을 받고 한동대학교에서 특강을 하시고 부산에
가셨다가 다시 포항에 와 계십니다.
교장선생님 사무실에서 반갑게 만나십니다.
교외에 있는 식당에 교장선생님을 모시고 가십니다.
잘 차려진 한정식을 먹습니다.
연잎으로 싸여만든 연잎밥 정식 입니다.
교장선생님을 사무실까지 모십니다.
사모님을 댁까지 모셔드리고 포항으로 향합니다.
김윤규 교수님이 청소년을 위해 만드신 청소년 자유학교에 왔습니다.
이순애 권사님도 교감선생님이 십니다.
김윤규 교수님의 단골 횟집앞에 서신 목사님 네쉬빌 생각이 나시는 모양
입니다 이 사진을 보면 어느 형제가 비행기 티케팅을 할거라며 걱정을
하십니다 ㅎ 성도를 섬기는 귀한 목사님이십니다.
자연산 회라 쫄깃쫄깃 하고 맛이 좋습니다.
목사님이 회를 못잡수신다고 아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증거샷을 남깁니다.
맛나게 먹고 남았는데 또 걱정을 하십니다 이걸 비행기로 부쳐야 하나 ?
묵묵히 잡수시는 김윤규 교수님의 표정이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데....
멀리 계시니 어떻하십니까 사진보시고 웃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린도전서 15장 58절) "Therefore, my dear brothers, stand firm. Let nothing move you. Always give yourselves fully to the work of the Lord, because you know that your labor in the Lord is not in vain." (I Corinthians 15:58)
한 가지 문제는 새 생명 교회의 어떤 한 형제님이 지금 몸이 조금 아픕니다. 사진이 너무 적나라 하니 속이 좀 상하신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