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30일 부터 12월 6일 까지 중국을 다녀왔습니다. 중국 항주 사범 대학과 저희 MTSU가 자매 결연을 맺었는데 그곳에서 우리 학교 선생님들을 초청했습니다. 저희 학교에서 5명의 선생님과 중국 공자 학원 원장인 진관평 선생님이 함께 갔었습니다. 그곳 학교도 돌아 보고 공자님이 나신 곳도 보곤 했었습니다. 사진 몇 장 올립니다.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항주 호텔에 가니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 있어 약간 놀랐습니다.
저희들이 왔다고 저녁을 대접했습니다. 음식이 끝없이 나옵디다.
항주 거리를 나와 아침 산책을 하면서 한 장 찍었습니다.
다음날 항주에 있는 공자님 나신 곳인 파고다 고원을 관광했습니다.
또 그 많은 음식들! 여러 가지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아주 열심히 가르치시는 선생님. 저희 박사 과정에 오라고 제가 초청했습니다.
드디어 토요일에 논문 발표하기 전에 학교 호텔을 나서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제가 발표하는 시간입니다. 통역하는 학생이 저보다 말을 더 많이 하니
발표하기가 그리 쉽지 않았습니다. 중국말을 좀 배울껄 했습니다.
상해로 와서 그 무슨 탑 앞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마 상해의 골동품 시장인지 온갖 물건들이 다 있었습니다.
사람들도 많고 정말 중국이구나 싶었습니다.
상해에 사는 질녀 내외를 만나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지난번에 하늘나라로 먼저간 제 여동생의 딸입니다. 그애 엄마를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찡했습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린도전서 15장 58절) "Therefore, my dear brothers, stand firm. Let nothing move you. Always give yourselves fully to the work of the Lord, because you know that your labor in the Lord is not in vain." (I Corinthians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