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우 형제님께서 설거지를 하시겠다고 나서셨네요... 조금은 불안하기도 합니다...
결국.... 박금안 자매님께서 완전 무장 하시고 감독에 나서셨네요.
감독님의 눈매가 날카롭습니다. 이성우 형제님의 어쩔줄 몰라하는 표정이 상황을 잘 설명해 줍니다.
자매님: "에그.. 그렇게 설렁 설렁 헹구면 안되지..."
형제님: "이 정도면 잘하는 거지. 나보다 설거지 잘하는 형제들 우리 교회에 있으면 나와 보라고 그래... 목사님은 빼고..."
형제님: "아니... 아직 거기서 찍고 있었어? 내가 잘한다니까..."
걱정하지 말하는 박금안 자매님을 믿으며,사진 작가는 이성우 형제님 등살에 물러 납니다.
보기 좋습니다.... ^^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린도전서 15장 58절) "Therefore, my dear brothers, stand firm. Let nothing move you. Always give yourselves fully to the work of the Lord, because you know that your labor in the Lord is not in vain." (I Corinthians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