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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은
감사함으로 가득했던 두 달간의 시간이 지나고
저는 내일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새생명교회 가족 여러분들의 많은 기도와 도움으로
정말 기쁨으로 가득했던 시간들을 보내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한국으로 돌아가서도 여기에서 가지고 가는
많은 지식과 말씀으로 기도와 묵상이 있는 생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릴게요 ^ㅡ^
매주 수요일에 했던 성경공부와
저를 영접의 길로 이끌었던 새생명반
재미나고 해맑은 준환이와 우영이와 함께 했던 청년부모임
모두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복 받은 사람입니다!
사진은,
한국으로 돌아가는 저를 위해 송별회를 해 준
연규선배, 진아, 준환, 우영이와의 사진입니다!
사진에서처럼 언제나 밝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ㅡ^
한국에 돌아가서도 새생명교회를 위해 기도 많이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린도전서 15장 58절) "Therefore, my dear brothers, stand firm. Let nothing move you. Always give yourselves fully to the work of the Lord, because you know that your labor in the Lord is not in vain." (I Corinthians 15:58)
짧은 두 달 동안 다른 문화 속에서 불편한 가운데서도 감사하게 지내서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주님을 영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서 더 좋습니다.
복음은 우리에게 정말 복된 소리입니다.
한국에서도 아름다운 신앙생활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