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11에는 이정환 형제님의 회갑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주님께서 건강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복음안에서 하루 하루의 평안을 허락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주희 자매가 오랫만에 카메라를 들고 열심히 찍은 사진들을 나눠서 올려 봅니다.
식사전 입니다. 다들 모여야 기도하고 식사를 할텐데... 음식을 보기만 하는 것도 때로는 힘이 듭니다.
안나가 수고를 많이 했습니다. 냉채에 새우들을 올리는 중에 잠시 포즈를 취해 주었습니다.
드리어 케익에 불을 붙입니다.
목사님께서 감사기도를 대표로 해 주십니다. (목사님...... 제발 짧게 해주세요. 입에 고인 침때문에 참기가 힙듭니다. 제발...)
인증샷도 몇컷 남기고...
드디어 촛불을 끌 차례입니다. 이정환 형제님께서는 회갑이시고...
귀여운 규현이도 생일을 맞았습니다.
생일 축하송을 들으시고 조금 쑥스러워 하시는 이정환 형제님... 늘 주님안에서 평안하시고 건강 하십시오.
계속 이어 집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린도전서 15장 58절) "Therefore, my dear brothers, stand firm. Let nothing move you. Always give yourselves fully to the work of the Lord, because you know that your labor in the Lord is not in vain." (I Corinthians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