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네 집에 왔다가
즐겨찾기에서 새생명교회가 눈에 띄여 들어와봤습니다.
이곳이 우리 조카 연규가 다니는 아름답고 멋진..
이야기로만 듣던 바로 그 유명한 교회군요.

저는 연규의 큰이모이구요
찬양사역자로 활동중인 박경옥입니다
미국엔 많이 갔었는데.. 조카가 보고 싶어도
그쪽으로는 맘만 먹었지 가보지 못했습니다.
아마 내년쯤엔 혹시 그쪽으로 갈지도...

우리 연규가 목사님자랑과..교회자랑을 엄청많이 했구요
무엇보다 한국에서 믿음이 없었던 연규가
미국에서 믿음을 되찾아 하나님을 사랑하고
신앙생활 하게 됨을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정말정말 감사하고 ...
덕분에 저도 덩달아 행복해집니다.

목사님..
말씀으로 양육해서 좋은 일꾼 만들어주심에
감사드리구요..
베푸신 은혜와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생명교회 화이팅!
주안에서 날마다 부흥되시길...

김좌근

2008.09.04
07:43:33
연규 이모님,

교회 사이트를 찾아 주시고 격려의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연규 양이 주님을 영접하고 공부도 잘 하다가 이제 아틀란타에서
박사 과정을 새로 시작할 수 있게 되어 저도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언제 한 번 미국에 다시 오시면 들려주십시요.
주님 안에서 좋은 찬양 사역하시기 원합니다.
다시 감사드립니다.

임연규

2008.09.04
07:43:33
저와 저희 작은 이모가 가족들한테 얘기를 많이 해서 저희 가족들 사이에선 새생명 교회가 꽤 유명하답니다.ㅋㅋ

저희 이모는 어린시절 같은 동네에 살며 저에게 피아노와 노래를 가르쳐 주시고,
저를 무척이나 예뻐하셨던 참 좋은 분이세요.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좋은일에 쓰시는 점도 존경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모의 글을 보니 참 반갑네요.

미국에 다시 오시면 새생명 교회에서도 찬양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소망해봅니다.^^

이 원희

2008.09.04
07:43:33
연규 이모님, 반갑습니다.
연규양에게서 이모님의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하시는 사역을 통해 많은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게 되기를 기도 드립니다.
미국 오시면 연규양 하고 같이 저희 교회 방문해 주세요.
연규양, 잘 지내죠?
꼭 가까이 있는 것 같네요.
10월 12일 주일에 올 수 있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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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린도전서 15장 58절)

"Therefore, my dear br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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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nothing move you.
Always give yourselves fully
to the work of the Lord,
because you know that
your labor in the Lord is
not in vain."
(I Corinthians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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