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아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슬금 왔다가, 얌체처럼 말씀만 다운받아서 가곤 했었는데
오늘은 이렇게 글로써 안부를 전합니다 :)
작년 1월에 미국에 잠깐 다녀온 이후로, 약 1년 반만이네요.
그동안 새생명교회 성도님들 안녕하셨죠?
전 일하며, 서로 교제하며,
평범하지만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정말 모르는 분이 더 많은 거 같아요.
늘 새로운 분이, 교회를 만나 예수님을 영접하고,
복음의 말씀을 듣고 양육 받다가, 다른 곳으로 떠나는 것이
새생명교회의 특징이라고 하셨던 목사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저도 그 중에 하나!!^^
2007년부터 1년 반 정도 가량을 새생명교회에서 말씀 듣고
그 힘으로 여지껏 살아가고 있습니다.
생각하면 힘이 나는 곳이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
앞으로도 종종 들러 이렇게 안부를 전할게요 :)
오늘 따라 유난히 교회가 그립네요.ㅠㅜ
모든 성도님들, 평안하시길 기도해요. 샬롬 ^^*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린도전서 15장 58절) "Therefore, my dear brothers, stand firm. Let nothing move you. Always give yourselves fully to the work of the Lord, because you know that your labor in the Lord is not in vain." (I Corinthians 15:58)
자매님, 혹시 옛날 우리 교회 웹 사이트에 들어갈 길이 없나요? 꼭 필요한 게 있어서 그러는데, 웹주소도 모르고 아직까지도 존재하는지 모르겠네요. 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