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님께서 한국에 오신다는 사실이 제게는 비밀이 될 뻔 하였군요.
방한 기간을 잘 모르겠지만 한번은 만나보면 좋겠네요
제가 교회에서 말씀나누는 중에 복음대로 전하고 사는 사람들이 없는 것
처럼 보이지만 하나님께서 남겨두신 7000명이 있는데 그 중에 한 분이
미국에 있는 새생명 교회 김 좌근 목사라고 소개하였는데 ........
일단 오시면 가르쳐주신 핸드폰으로 연락하겠습니다.
저는 3 주전 통영으로 교회를 옮겼습니다.
여기까지 오시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시간나면 천안으로 가든지 할 생각입니다.
그 때 전화하겠습니다.
주 안에서 평안하십시요
< 혹시 제게 연락하시려면 우리교회 홈페이지
www.nlgch.org 에 올려주시든지 010-9797-8607 로 문자
보내주시든지 하십시요 >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린도전서 15장 58절) "Therefore, my dear brothers, stand firm. Let nothing move you. Always give yourselves fully to the work of the Lord, because you know that your labor in the Lord is not in vain." (I Corinthians 15:58)
이번 방문은 학교일 때문이어서 거의 시간이 없을 것 같아 일부러 연락을 드리지 않았습니다. 약 11일간 (5월 26일 저녁에서 6월 7일 오전까지) 천안 나사렛 대학교에 있을 것입니다. 6월 1일 토요일에는 지금 위중하신 복음학교 교장 선생님을 뵙고 동문들을 만나기 위해 대구에 잠깐 다녀올 계획입니다. 평일 저녁 시간에는 여유가 좀 있을 것 같은데 선배님을 천안으로 오시라고 하기가 많이 망설여졌습니다. 한 2년 후 쯤 해서 시간적 여유를 좀 가지고 다시 한번 한국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가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김좌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