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생명 교회는 여러면에서 좀 특이한 교회라 할 수 있습니다. 저희 교회에서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복음입니다.

 

복음이라고 말했을 때, 신학자에 따라서는
여러가지로 해석될 수 있지만,
저희들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인해 우리에게 값 없이 주어지는 영원한 속죄(과거에 지은 죄와,
현재 짓고 있는 죄와, 미래에 지을 모든 죄를 사해주시는 영원한 속죄)와, 영원한 생명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포함하는 복음을 말합니다.

 

이 복음에 대해서는 예수님과, 바울과, 그 후에 종교 개혁자들과,

오스월드 스미스, 빌리 그래햄, 찰스 스탠리 같은 목사님들이 누누히 강조해 왔습니다.

오늘날 교회들이 이 중요한 복음은 등한시하고 다른 이상한 목적을 향해 가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새 생명 교회는 1996년 10월 13일에 개척되어

여러면에서 제법 많은 개혁을 시도했습니다.

목회자를 포함한 모든 봉사자들이 다 무료로 봉사하며,

교회의 직분을 기능직으로 바꾸고 (장로, 집사 등의 계급적 직책을 폐지했습니다),

가족적인 분위기로 바꾸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예배 시간도 감정 위주의 예배가 아니라,

말씀 중심의 경건한 예배를 드리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회 웹사이트를 통해 그리스도인의 좋은 교제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