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한 이들의 서약
(Source: Neil T. Anderson의 Victory over the Darkness)

1. 나는 나의 모든 신뢰와 확신을 주님께 두며, 육신을 신뢰하지 않고 나 자신을 하나님께 의존한 자로 선언한다.

2. 나는 의식적 의도적으로 자기를 부인함으로써 하나님께 복종하고 마귀에 대항하기로 선택한다.

3. 나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나를 높이시도록 하나님의 전능하신 손 앞에서 겸손히 나 자신을 낮추기로 선택한다.

4.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고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신 바 되었으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죄에 대하여 죽었고, 죄에서 자유하며,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있음을 선언한다.

5.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아무 조건없이 사랑받고 용납되고 있다는 진리를 기쁘게 수용한다. 또한 나는 용납되기 위하여 어떤 행위를 해야 한다는 거짓 가르침을 거부하며, 세상이 부여한 나의 타락하고 본능적인 정체성을 부인한다.

6. 나는 이제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므로 죄가 더 이상 나를 지배하지 못하며,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영적으로 살아있으므로 더 이상 정죄나 죄책이 없음을 선언한다.

7. 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내 몸의 불의한 사용을 거부하며, 나 자신을 더 이상 이 세상을 따르도록 내어주지 아니하고 오히려 내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써 변화를 받는데 내어드리기로 결의한다. 나는 나의 감정이나 환경과 상관없이 진리를 믿고 진리를 따라 행하기로 선택한다.

8. 나는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시키기로 나 자신을 드리며, 참되고 경건하고 순결하고 사랑받을 만한 것들을 생각하기로 선택한다.

9. 나는 내 삶에서 그분의 형상을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위대한 목표에 나 자신을 헌신한다. 나는 많은 시험을 만날 것이나 하나님은 이미 나에게 승리를 주셨고, 나는 희생자가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는 자임을 확신한다.

10. 나는 이기심이나 공허한 자존심에서 하는 모든 행위를 버리고, 다른 사람을 나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겸손한 그리스도의 마음과 태도를 받아드리기로 선택한다. 나는 단순히 나 자신의 개인적인 관심사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관심사에도 주의를 기울일 것이다. 나는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복이 있다는 사실을 안다.


매일 선포하고 믿고 행해야 할 말씀


1.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말씀하는데 왜 내가 할 수 없다고 말해야 하는가? (빌4:13)

2.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대로 내 모든 필요를 채우시리라 말씀하는데 왜 내가 염려하겠는가? (빌4:19)

3.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은 두려움이 아니고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을 주셨다고 하는데 왜 내가 두려워하겠는가? (딤후1:7)

4. 하나님이 네게 믿음의 분량을 주셨는데 왜 내가 그리스도안에서 사는 믿음이 부족하겠는가? (롬12:3)

5. 하나님은 내 생명의 능력이시고 나는 그의 백성으로서 힘과 용맹을 떨칠 수 있다고 하는데 왜 내가 연약하겠는가? (시27:1, 단11:32)

6. 내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시다고 했는데 왜 사단이 내 삶을 주장하게 허락하겠는가? (요일4:4)

7. 성경은 하나님이 나를 항상 이기게 하신다고 했는데 왜 내가 패배를 인정해야 하겠는가? (고후2:14)

8. 그리스도는 하나님에게서 나와서 내게 지혜가 되셨고 하나님은 내가 지혜를 구하면 넉넉히 주실 것을 아는데 왜 내게 지혜가 부족하겠는가? (고전1:30, 약1:5)

9. 나는 소망이 있고 마음에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과 성실하심이 있는데 왜 내가 낙심하겠는가? (애3:21~23)

10. 나를 돌보시는 그리스도께 내 염려를 다 맡겨버릴 수 있는데 왜 염려하겠는가? (벧전5:7)

11.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 왜 내가 여전히 매여 살겠는가? (갈5:1)

12.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하셨는데 왜 내가 죄책감에 시달리겠는가? (롬8:1)

13. 예수님은 나를 버리지도 떠나지도 않고 항상 함께 있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왜 내가 외로워하겠는가? (마28:20, 히13:5)

14. 성경은 그리스도가 나를 율법의 저주에서 구속하여 믿음으로 성령을 받게 하셨다고 하는데 왜 내가 저주받은 불운한 사람이라고 느끼겠는가? (갈3:13~15)

15. 나도 바울처럼 어떤 형편에서든지 자족하기를 배울 수 있는데 왜 내가 불행하다고 느끼겠는가? (빌4:11)

16. 그리스도가 나를 위하여 죄를 뒤집어 쓰고 나로 하나님의 의가 되게하셨는데 왜 내가 무가치하다고 느끼겠는가? (고후5:21)

17. 하나님이 나를 위하시면 누가 나를 대적하겠느냐고 했는데 왜 내가 사람들 앞에서 무기력해지겠는가? (롬8:31)

18. 화평의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신 성령을 통하여 지식을 주시는데 왜 내가 혼란에 빠지겠는가? (고전2:12,14:33)

19. 나를 사랑하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가 넉넉히 이기는데 왜 내가 실패자처럼 느끼겠는가? (롬8:37)

20. 예수님이 이 세상과 그 안의 모든 문제를 이기셨다는 것을 알고 나도 담대하라고 하셨는데 왜 일상의 무게에 짓눌리겠는가? (요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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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린도전서 15장 58절)

"Therefore, my dear brothers,
stand firm.
Let nothing move you.
Always give yourselves fully
to the work of the Lord,
because you know that
your labor in the Lord is
not in vain."
(I Corinthians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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