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화살 같이 흘러 10월 초순입니다.
마음은 항상 이곳에 있지만 ......
이해해 주십시오.
항상 새생명교회 식구들의 영적 부흥과 하늘과 땅의 부요함으로 넘치게 부으시는 아바, 아버지로 말미암아 찬양을 드립니다.
김좌근 목사님, 이원희 사모님!
다 평안하시지요.
이 세상에서의 일은 하나가 끝나면 즉시 다른 일들이 꼬릴 물고 옵니다.
그래서 항상 우리의 머리털을 다 헤아리시고 은혜 위의 은혜로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사랑의 아버지께 지혜를 구하고, 보호를 구하고, 그저 어린 아이처럼 칭얼대기도 합니다.
*디모데전서 1장 14절 말씀을 최근에 가장 많이 묵상하고 그 말씀으로 기도하고 했습니다.
*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아멘!
* 첨부 사진은 최근 교회 식구들과 하동쪽으로 여행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린도전서 15장 58절) "Therefore, my dear brothers, stand firm. Let nothing move you. Always give yourselves fully to the work of the Lord, because you know that your labor in the Lord is not in vain." (I Corinthians 15:58)
항상 교회를 기억하고 안부글을 남겨 주어서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우리 형제님들도 좀 글도 남기고 했으면 좋겠는데, 다들 많이 바쁜 모양입니다.
이제 다음 주일은 교회 창립 15주년인데 사실 감회가 새롭습니다.
주님께서 지난 15년간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여러분들이 오셔서 복음을 전해듣고 예수님을 영접하실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새 생명 교회를 통해 복음이 전해져서 사람들이 새로운 생명을 얻는 교회가 되길 기도할 뿐입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 항상 기쁨에 넘치는 생활이 되길 바랍니다.
김좌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