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오셨는데도 뵙지 못하고
그저 죄송합니다.
한국은 소리 없이 유월이 왔습니다.
뻐꾸기 소린 유난히 초여름을 느끼게 합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로 항상 살아감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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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고등학교 제자 1명-부산대학에서 심리학 전공-이 김좌근 선배님께서 근무하시는 대학에서 한 6개월 - 1년 정도 공부하고 싶어합니다. 곧 메일을 보낸다고 하니 조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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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님의 크신 사랑과 기이하신 구원의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새생명 교회 식구들에게도 은혜 위에 은혜가 충만하시길
기도하며
거제에서
박근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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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좌근 선배님 메일 주소를 좀 보내주실 수 있으신지요.
제 메일은 ks128455@hanmail.ne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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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린도전서 15장 58절) "Therefore, my dear brothers, stand firm. Let nothing move you. Always give yourselves fully to the work of the Lord, because you know that your labor in the Lord is not in vain." (I Corinthians 15:58)
나도 이번 한국 방문때 연락하고 싶었었는데 시간이 잘 맞지 않았습니다.
보내주신 이메일로 연락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