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들은 야외 예배로 Henry Horton State Park 에서 모였습니다.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즐겁게 감상하십시요.
건영이는 아빠가 오셔서 함께 제일 일찍 파크에 왔습니다.
아빠와 공받기를 하다가 눈에 조금 맞았는데 아빠에게 앉겨 있습니다.
박한나 자매님은 주중에 하던 성경공부를 한국에 가시기 전에 마치려고 파크에 학생들을 모아 놓고 예배 드리기 전에 성경 공부를 합니다.
일찍 오신 석인증 자매님과 최경회 자매님이 여유를 즐기고 계십니다.
예배를 마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사진을 찍는 일입니다.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교회에서 제일 일을 많이 하는 김경태 형제님,
이제 곧 이 자리를 누군가에 물려 주어야 할 것입니다. ㅎㅎ
식사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항상 그랬듯이 음식이 풍부했습니다.
이번에 나사렛 대학교에서 교환교수로 오신 이상민 형제님 가정입니다.
이상민 형제님은 얼마전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우주영 자매님은 지금 음식을 정리하고 계십니다.
이 무슨 회괴망칙한 일이 벌어져 멀구 형제님이랑 저랑 팔굽혀펴기를 했는데 그 결과는 나중에 비데오로 다시 올리겠습니다. ㅎㅎ
마지막 남은 상품을 두고 동현이, 규현이, 팀과 안나, 미나, 팀이 붙었는데
그 결과는 개인적으로 물어보십시요!
안나와 미나의 율동솜씨입니다.
마침 영은이가 건영이 보러 왔습니다.
그 멀리서 건영이 보러 오는 성의가 대단하지요?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린도전서 15장 58절) "Therefore, my dear brothers, stand firm. Let nothing move you. Always give yourselves fully to the work of the Lord, because you know that your labor in the Lord is not in vain." (I Corinthians 15:58)
청년들이 무엇을 배우라고, 어른들이 저렇게 힘자랑을 하시는 걸까요?
오늘 대구에서 목사님 뵈었는데, 이 대결 결과에 대해 미리 알려주시지 않았습니다.
아하, 지셨구나. 했는데, 위의 비디오를 보니 양보를 받으셨군요.
역시 멀구님이 짱이십니다.
힘으로 대결할 것이 아니라 복음으로 화합할 것임을 보여 주시지 않습니까.
(저는 다음번 방문에서 암탉을 예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