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 교회는 찬양대가 없습니다. 꼭 초대교회의 모범을 따르겠다고 한 것은 아니지만 찬양대가 있으면 성경 공부에 지장도 주고해서 찬양대를 조직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주일학교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임시 찬양대를 만들어 오늘 세례식을 시작할 때 찬양을 인도했습니다. 아이들이 자라는 것을 볼때 참 대견하고 저희들이 늙어간다는 것을 실감하기도 합니다.


              새생명 교회 찬양단: 손정빈, 강미나, 김규현, 손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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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반주자 김동현 군과 바이올린니스트 강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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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린도전서 15장 58절)

"Therefore, my dear brothers,
stand firm.
Let nothing move you.
Always give yourselves fully
to the work of the Lord,
because you know that
your labor in the Lord is
not in vain."
(I Corinthians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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