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일은 새 생명 교회 봄 야외 예배를 드리는 주일이었습니다. 항상 가던 곳 Henry Horton State Park 에 갔었습니다. 사진들 올리니 감상하십시요.
집사람이 안고 있는 애기는 저희 손자가 아니라 박한나 자매님의 둘째 아들 준영이 입니다. 우리 교회의 막내이기도 합니다. 너무 인기가 많아 저에게는 거의 차례가 돌아 오질 않습니다.
진환이는 운좋게 준영이를 한 번 안아 보았습니다.
이제 예배를 시작합니다.
예배드리는 형제 자매님들의 모습입니다.
항상 점심식사하기 전에 단체 사진을 찍습니다. 한국 가신 분도 계시고 오늘 참석하지 않는 분도 계시고 하여튼 사람 수는 적었는데,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이 풍성한 음식을 보십시요. ㅎㅎ
제가 밥을 여러번 퍼보아서 그 솜씨가 제법입니다.
자매님들은 뭐 1960년대의 포즈를 취하셨답니다.
우리 형제님들이야 항상 보기 늠름합니다. 이제 진환이도 한몫 낍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린도전서 15장 58절) "Therefore, my dear brothers, stand firm. Let nothing move you. Always give yourselves fully to the work of the Lord, because you know that your labor in the Lord is not in vain." (I Corinthians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