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에는 가을 야외 예배를 드렸는데 항상 그랬듯이 Henry Horton State Park 에서 모였습니다. 올해는 내쉬빌에 있는 개혁 장로 교회 성도님들과 합동으로 야외 예배를 드렸습니다. 두 교회가 함께 예배를 드리니 여러모로 좋은 점이 많았습니다. 설교는 개혁 장로 교회 목사님이신 김준회 목사님께서 하셨고, 저는 사회를 맡았습니다. 사진 촬영을 담당하신 박지철 형제님께서 많은 사진을 보내주셨는데 그 중 몇장 올립니다. 즐겁게 감상하십시요.
제가 예배 사회를 맡았습니다.
앞자리에 김준회 목사님이 계시고 강안나, 강미나, 박인애의 모습이 보이고 두 교회 성도님들의 모습들도 보입니다.
이호근 형제님이 둘째 아들 준영이의 돌을 맞아 한국에서 오셨습니다.
함께 찬송드리는 모습니다.
예배가 끝난 후 가장 먼저 하는 것이 단체사진 촬영입니다.
곧 점심을 위해 고기를 굽습니다. 강성수, 김경태 형제님께서 수고하십니다.
새 생명 교회 젊은 청소년들입니다. 진환이가 빠진 첫 야외 예배입니다.
건영이가 동생을 보고난 다음 더욱 의젓해졌습니다.
고기 굽고 장만하신 형제 자매님들의 즐거운 모습입니다!
아이들의 즐거운 식사시간입니다.
준영이도 과일을 좋아하는 모양입니다.
점식 식사 후, 김경태 형제님의 사회로 잠시 오락시간을 가졌습니다. MC의 제왕!!
최남일 형제님과 양민정 자매님의 특기 자랑??
강성수, 강민수 (형제간이 아닙니다) 형제님의 댄스벌칙??
개혁 장로 교회의 권영주 집사님과 새 생명 교회 형제 자매님들 . . .
김준회 목사님 팀이 나오셔서 무슨 벌칙을 받으시는 것 같은데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물어보십시요. ㅎㅎ
저희 팀이 무엇 때문인지 불려나왔는데, 고민이 많았습니다!!
김준화 목사님 팀이 다시 불려 나왔군요?
김준회 목사님 가정과 저희 가정입니다. 두 교회가 합동으로 예배를 드리니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린도전서 15장 58절) "Therefore, my dear brothers, stand firm. Let nothing move you. Always give yourselves fully to the work of the Lord, because you know that your labor in the Lord is not in vain." (I Corinthians 15:58)